은급제연구위, 산하 3개 위원회
세부 계획안 발표시간 가져
총회 은급제연구위원회(위원장 임석영 목사)에서는 3월 31일(목)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은급위는 이날 ▲목회자 연금관리 위원회 ▲은급관 건축과 운영 위원회 ▲은퇴 목회자 위로 및 지원 위원회 등 산하 3개 위원회의 연구 발표시간을 가졌다.
김석만 목회자 연금관리 위원장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연금 관리 상품 개발 및 프레젠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며 이와 함께 기독교개혁신보를 통해 모든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금제도 방안을 적극 홍보하기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봉규 은급관 건축 및 운영 위원장은 “작년 11월 인천 송월교회에서 열린 위로회에서 실시한 ‘목회자 은급관 건축에 관한 설문’ 결과 은급관 입주희망자는 5명이며 입주 희망시기는 2016년~2018년, 입주 희망 면적은 15평~20평(전용), 입주 희망액은 300만원~400만원(평당)으로 조사됐다”고 말하고 “건축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건축 기증을 희망하는 교회 및 단체, 독지가를 모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고 보고했다.
조덕래 은퇴 목회자 위로 및 지원 위원장은 “2016년도 은퇴목사 위로회는 오는 5월 3일(화) 오전 11시 남포교회당(최태준 목사)에서 열리며 설교는 박영선 목사, 세부 진행 사항은 소위원회와 남포교회 담당자와 협의하여 진행하게 된다”고 말하고 은퇴 목회자 위로회에 은급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