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S 인도네시아 지부 2015년 총회
합신세계선교회 인도네시아 지부(지부장 김바나바 선교사)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자카르타 근교 보고르 ‘자연으로’에서 총 회원 50명 가운데 42명과 자녀 26명 등 총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총회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명혁 목사(총회 순회 선교사, 강변교회 원로목사)의 ‘인생 7도 복음 3도’라는 제목의 특강을 시작으로 은혜로운 강의와 함께 각 지역에서 사역하는 인도네시아지부 소속 선교사들이 자신의 사역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총회는 예년과 달리 선후배 선교사 가정이 한 가정씩 따로 만나 서로의 사역과 근황을 나눈 후 저녁 사역소개 시간에 선배가 후배를, 후배는 선배의 가정과 사역을 소개하며 서로를 알아가며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고, 여성 사역자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자체적으로 충분한 대화와 회복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총 4번에 걸친 김명혁 목사의 특강을 통해 인니지부 선교사들은 새로운 힘을 얻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또한 지부 임원진의 봉사로 가정별 가족사진을 찍어 바로 인화하여 액자에 담아 각 회원에게 선물하며 서로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지부장 김바나바 선교사의 설교와 함께 총회를 갖고, 폐회예배 시간에는 김명혁 목사의 성찬식 집례로 주 안에서 한 몸임을 자각하는 시간을 가진 후 다음 총회를 기약하며 각자의 사역지로 귀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