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제109회 총회 장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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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총회 장소 확정
강원도 정선 하이원팰리스호텔
제108회 총회 제7차 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109회 총회 장소가 확정됐다.

제108회 총회 임원회(총회장 변세권 목사)는 6월 13일(목) 오전 11시 안중 새소망교회당(임석용 목사)에서 제7차 회의를 소집하고,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09회 총회를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소재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하이원팰리스호텔은 이번 2024 총회 교직자 수양회가 이곳에서 개최된 바 있어 총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회장 연석회의 : 7월 2일
총회 상임위원회 : 8월 8일

총회 임원 및 노회장 연석회의는 7월 2일(화) 낮 12시부터 인천 동부교회당(박병선 목사)에서 모이기로 했다. 이날 논의될 안건으로는 총회 식비 및 숙박비에 대한 노회 지원 요청, 연합을 위한 교류위원회 보고, 장신과의 통합 기록 등이다.

제108회 제2차 상임위원회는 8월 8일(목) 개최하기로 하고, 시간과 장소는 총무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요청한 총회 임원과 합신 교수의 교제는 7월 3일(수) 오전 11시 합동신학대학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것을 허락했다.

연합을 위한 교류위원회 보고에서 총회서기 박혁 목사가 백석대신과의 교류 진행 상황을 보고하니 임원회는 이를 그대로 받았다.

튀르키예 및 시리아 재난 헌금 보고에서 총회총무 정성엽 목사가 지원 사항을 보고하니 임원회는 이를 그대로 받았다.

임원회는 이밖에 오늘 7월 9일 남서울교회당(최성은 목사)에서 열리는 ‘한국장로교의 날’과 총회 신학연구위원회에서 준비 중인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 번역개정 최종안 공청회’(6월 24일 오후 2시, 합신), HIS에서 주최하는 선교사 대회(6월 25일–27일, 부산 호산나교회당)에 총회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