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회 수는 905개..전체 교인수는 14만 7천 2백여 명
목사 2,416명..장로 1,170명 / 교회 평균예산 1억 7천여만 원
본 합신교단 교회수가 총 905개 교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제100회 총회 보고서의 교세현황에 따르면 노회는 21개 노회, 교회는 905개로, 지난 제99회 총회인 899개 교회 보다 6개 교회가 증가된 것으로 파악됐다.
교회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87개 교회가 소속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중노회 84개, 인천노회 71개, 수원노회 70개 교회가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회수가 제일 적은 노회는 유럽노회로 7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그 다음으로 태평양노회에 11개 교회, 제주노회에 14개 교회가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노회 중에서는 서서울노회가 35개 교회 소속으로 가장 적었다.
전체 교인수는 14만 7천 2백 56명으로 작년보다 약 2,600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냈다.
전체 교인수 중 장년은 10만 6천 9백 57명, 중고등학생이 1만 5천 3백 96명, 유초등부가 2만 4천 9백 3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자는 6만 3천 80명, 여자는 8만 4천 1백 7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역자 현황을 보면 목사는 2천 4백 16명(부목사 391명 포함), 강도사는 69명, 전도사는 558명으로 나타났다.
평신도 현황을 보면 장로는 1천 1백 70명, 안수집사는 2천 6백 42명, 권사 5천 5백 12명, 서리집사 3만 5천 5백 1명, 세례교인 8만 7천 4백 94명, 학습교인은 5천 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교인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3만 2천 7백 97명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그 다음으로 서서울노회가 1만 4천 5백 31명, 인천노회가 1만 3천 4백 27명, 부산노회가 1만 3천 3백 78명, 인 것으로 파악됐다.
교인수가 가장 많은 교회는 부산노회 호산나교회로, 9천 7백 86명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서서울노회 지구촌교회 7천 4백 12명, 동서울노회 남포교회 6천 8백 87명, 동서울노회 남서울은혜교회 5천 6백 70명, 인천노회 송월교회 4천 5백 2명, 동서울노회 은평교회 4천 2백 73명 인 것으로 파악됐다.
합신교단 소속 교회 2015년도 예산은 일반예산 1천 3백 40억여 원, 특별예산 2백 10억여 원으로 총 1천 5백 50억여 원인 것으로 집계돼, 1개 교회당 평균예산은 1억 7천여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산이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382억여 원으로 조사됐으며 다음으로 부산노회가 214억여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