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을 부활을 준비하며 살라(고전 15:1-11)
인간 역사는 영원히 살고자 애쓰는 역사였습니다. 예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관심사는 영생이었습니다. 현대는 이런 관심사를 생명과학을 통해 또 다른 생명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냅니다. 모양은 달라도 모두 인간의 영생 욕망을 채우는 시도들입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은 인간에게서 떠날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 3:11)라고 합니다.
인간은 영생을 위해 질문하고 연구하지만 그 답을 찾진 못합니다. 성경은 영생의 길이 따로 있음을 말합니다. 한 번 죽은 후 다시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히 9:27)이며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이라 했으니 모든 사람은 죽음의 길을 갑니다. 따라서 사는 동안 영생을 기대함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 이후에 삶이 있습니다. 고전 15:20에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었도다”라고 합니다. 죽은 자가 다시 살아 영원히 사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캐이스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분명히 태어나셨고 분명히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이것을 감추려는 많은 시도들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합니다. 그 증인을 500명 이상 말합니다. 이 예수님의 부활은 중요한 케이스입니다.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날 케이스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활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부활을 위해 준비할 것이 있는데 먼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이 오십니다. 그 성령이 부활하게 하는 것입니다. 롬 8:11절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고 합니다.
다음은 영원한 세계를 생각하며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고전 15:34),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거룩하게 사는 것과 주의 일에 힘쓰라는 것입니다.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또한 부활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가 바로 이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인생을 살며 집중해야 할 일은 부활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알리는 것입니다.
인생은 지금의 인생을 알 때 건강합니다. 그리고 미래의 인생을 알 때 든든합니다. 지금의 인생은 죽음을 향해 가는 인생입니다. 이것을 피하려고 하면 불행합니다. 미래의 인생은 죽음의 과정을 거쳐 영원한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영원한 세계는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이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을 때 허락됩니다. 그 복락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