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노회 신년하례회 및 미래 포럼
동서울노회(노회장 허기정 목사)는 2월 2일(목) 송파제일교회당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아름답고 모범적인 노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노회 소속 목회자와 장로 50명이 함께 한 이날 신년하례회는 허기정 노회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시간은 동서울노회 미래 포럼이 마련됐다. 노회 정책위 서기 김무수 목사의 진행으로 제1 강의는 ‘동서울노회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나종천 목사가 발제하고, 이강우 목사와 김오식 목사가 질의자로 나섰다.
제2 강의는 ‘동서울노회 은퇴 목사 건’이라는 주제로 임현우 목사의 발제에 이어 김석만 목사와 최태준 목사가 각각 질의자로 나섰다. 오찬에 이어진 제3 강의는 ‘동서울노회 세대교체’라는 주제로 박승호 목사가 발제했으며, 한철형 목사와 경태수 목사가 질의했다.
동서울노회 신년하례회 및 포럼은 동서울노회의 현실을 진단하는 한편, 동서울노회 미래를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 참석한 목회자와 장로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