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 여전도회 제26회 정기총회
경기중노회 여전도회(회장 신현정 권사) 제26회 정기총회가 1월 26일 안산은혜교회(김승현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박상옥 증경회장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김승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임원 보선을 하고 사임한 서기 후임에 이흥인 권사(한샘교회)를 선출했다.
신안건토의에서 올해는 새로운 실행위원회 장소 물색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박용대 선교사의 후원을 중단하고 다른 선교사나 지교회 전도 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특히 목회자가 소천하면서 생활이 어려운 처지에 놓인 홀사모 돕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회장 신현정 권사(은혜교회)는 “실력 있는 사람은 운 좋은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운 좋은 사람은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입은 사람을 이기지 못하듯이, 우리 경기중 연합회와 지교회, 여전도회원들 모두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입는 올 한 해가 되길 소원한다”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