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할렐루야 축구단, 본향교회, 행복한교회 방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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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축구단, 본향교회, 행복한교회 방문 위로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정요석 목사)는 마을 청소년 사역을 펼치는 행복한교회(김병관 목사)와 탈북 이주민 사역을 펼치는 본향교회(유대열 목사), 할렐루야 축구단(이영무 목사)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총회 특수전도부원들은 8월 23일 한국 최초의 프로축구단이며 축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할렐루야 축구 선교단을 방문, 이영무 목사 등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정요석 목사는 “이영무 목사님께서 아직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힘들어 하셔서 걱정이 앞선다”며 “목사님께서 새 힘을 얻도록 합신 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격려하기를 소망한다”고 전국교회에 요청했다.
할렐루야 축구단 주소: 하남시 신장로 223 로뎀하우스 지하 1층.

 

탈북 이주민 사역 ‘본향교회’

특수전도부는 이에 앞서 7월 10일 서울 금천구 벚꽃로에 소재한 탈북민들의 보금자리 본향교회(유대열 목사)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특수전도부원들은 교회 근황들을 듣고 함께 기도했다.
특수전도부 서기 최영호 목사는 “유대열 목사님의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의 사역 모습과 외로운 탈북민들을 품는 자상한 배려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 본향교회 주소 : 서울 금천구 벚꽃로 6길 21, 801호(독산동, 예일빌딩)
연락처 : 010-8939-1636

 

마을 청소년 사역 ‘행복한교회’

특수전도부는 5월 30일 오전 마을 청소년 사역을 펼치는 안산 행복한교회(김병관 목사)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병관 목사는 “마을 청소년 방과 후 사역은 안산시와 연계하여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요석 목사는 “결손가정 청소년들을 품고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꿈과 비전을 나누고 공동체 활동들로 아름다운 인격을 만들어가는 김병관 목사님의 청소년 사역이 너무나 귀하게 여겨진다”고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 행복한교회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로 69 3층.
연락처 : 010-4144-5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