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기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장학사업, 국민연금 지원사업 등, 2022년도 사업계획 확정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유지재단(이사장 박영선 목사, 이하 유지재단)은 지난 2월 10일(목) 남포교회당(최태준 목사)에서 제106회기 이사회를 열고 재산 출연의 건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사회는 먼저 이사 선임 건을 다루고 공현식 목사(수원노회 진성교회), 문수석 목사(경남노회 벧엘교회),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 최칠용 목사(서서울노회 시은교회), 홍동필 목사(전북노회 전주새중앙교회), 장대윤 장로(동서울노회 은평교회) 등 6인을 신임 이사로 허락했다.
이사회는 전북노회에서 청원한 성산교회(박원열 목사) 출연 재산의 유지재단 등록을 허락했으며, 북서울노회 동성교회(김석수 목사)에서 청원한 출연 재산의 담보 제공 설정 건 허락, 부산노회 새부산교회(김병길 목사)에서 청원한 지역 재개발에 따른 출연 재산의 반환 청구의 건을 확인하고 허락하기로 했다.
박윤선 신약주석 ‘로마서’
개정판 발행 지원키로
한편, 이사회는 이날 ‘표준 정관’ 점검과 함께 2022년도 사업 계획을 심도있게 다루고 장학사업 건은 장대윤 이사에게 맡겨 진행하도록 했으며, 국민연금 지원 사업은 문수석 이사에게 맡겨 진행하도록 했다.
특히, 영음사에서 출판 예정인 박윤선 신약주석 ‘로마서’ 개정판 발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