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신앙을 책임지는
고신·대신·합신 총회장, 제2차 간담회 개최
예장고신-예장대신-예장합신 3개 교단 총회장은 2월 17일(목) 오후 5시 의왕시 한 식당에서 제2차 간담회를 갖고 개혁주의 신앙을 책임지며 한국교회에 아름답고 건강한 연합의 모델을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신총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2022년도 교단 교류 행사 계획을 논의했다.
김원광 본 합신 총회장의 기도로 시작한 간담회에서는 임원연합수련회를 부산 고신대에서 갖기로 했다.
5월 중 갖게되는 제3차 총회장 간담회는 합신 총회 주관으로 열린다.
고신·대신·합신 세 총회의 교류는 한국교회의 개혁주의 신앙을 바르게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임원 교류를 비롯해 신학교, 교회 교육, 선교, 신문사, 평신도 등 전방위적인 교류를 확대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