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의 길이 항상 즐거운 길이요 주의 모든 길이 화평의 길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기쁨, 이 넘치는 즐거움, 이 넘쳐흐르는 복을 하나님 안에서 발견한 성도들은 절대 관습에 의해 그를 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온 세상이 주의 이름을 악평하며 내칠 때도 주를 따릅니다. 우리는 어떤 강요에 의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은 족쇄가 아니요 우리의 고백은 굴레가 아닙니다. 우리는 거룩함으로 질질 끌려가는 것이 아니요 의무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경건은 곧 우리의 기쁨이요, 우리의 소망은 곧 우리의 행복이며, 우리의 섬김은 곧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 찰스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