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종교시설 방역 기준 완화
1000석 이상 99명까지 가능
정부가 지난 8월 6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하면서 교회 수용인원의 10% 이내, 최대 99명까지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6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8월 22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