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전도회연합회 3월 실행위원회
미자립 3개 교회 순방 보고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인숙 권사)에서는 줌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회의로 3월 실행위원회를 소집하고 현안들을 논의하고 처리했다.
차영주 부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순방하지 못했던 새로남 홈리스교회(송은근 목사), 고백교회(진두성 목사), 주아래교회(김국현 목사) 등 3개 교회에 대한 순방 보고가 있었다.
김인숙 회장은 “3월 16일 화상회의를 통해 3개 교회를 순방하고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교회들에 대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실행위는 또 “작년 여름수련회를 열지 못해 보내지 못했던 총회 선교비 2백만원을 송금했고, 올 7월까지 2021년도 총회 선교비 2백만원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김인숙 회장의 보고를 받는 한편, 군 선교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 연합회 보고에서 제주연합회(회장 이춘옥 권사)가 보고한 포도원교회, 양천교회 어려움으로 인한 후원 요청 건에 대해 각각 30만원씩 60만원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실행위는 이어 합심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정치경제 회복, 코로나 백신접종 부작용 없이 예방효과를 내도록 ▲미자립교회(새로남, 주아래, 주동행 교회 등 18개 지교회) 늘 승리하도록 ▲선교사를 위하여(김충환, 박필순, 임사랑, 최재명 선교사) 탈북민과 탄자니아 영혼사랑과 사역 잘 감당하길 ▲전국여전도회와 지연합회 회장님들을 위하여 서로 돕고 기도하며 사역 잘 감당하기를 ▲증경회장들의 건강과 총회와 임원들을 위하여, 합신교단과 개혁신보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