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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마음의 빗장을 잠근 현대인을 위한 동화 – 담 <비아토르 특별판> 재출간!
담: 내가 만든 나만의 세상
<글로리아 제이 에번스 저 | 이은진 역 | 비아토르 | 2020년 6월 | 양장본 | 100쪽 | 값 12,000원>
글로리아 제이 에번스(Gloria Jay Evans)는 삽화가 겸 광고 디자이너로 일하다 30여 년 전에 은퇴했다. 1977년에 처음 발표한 《담》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련과 상실의 아픔이 계속되는 인생길에서 다시금 삶을 회복하려 애쓰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지혜로운 말과 친절한 행동으로 자신의 인생에 찾아와 준 사람들과 그들을 통해 위로, 격려하며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은 관계에 지쳐 타인을 향해 담을 쌓고 자기 세상에 침잠하려는 현대인들에게 다시 세상에 나가 타인과 손을 맞잡도록 용기를 북돋는 책이다. 독특한 화풍의 스케치와 독백 형식의 담담한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잃었던 감사와 사랑을 회복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각자의 담을 허무는 데서 시작됨을 깊은 통찰과 따뜻한 유머로 풀어낸 책! 출간 43주년을 맞아 새로운 번역과 디자인으로 펴낸 스페셜 에디션.
*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담》 재출간. 따뜻한 선물용으로 각광 받습니다.
* 100권 이상 다량 주문 시에 할인 혜택이 큽니다. <문의처: 031-955-3183 비아토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