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농목회 제13회 총회 열고
회장 이인환 목사 등 신임원 선출
합신 농어촌목회자모임(회장 이인환 목사, 이하 합신농목회, 사진)은 지난 12월 2일 밤 9시 울산 머큐어 엠배서더호텔에서 제14회 정기 총회를 소집하고 신임 회장에 이인환 목사(충남노회 향천교회)를 선임하는 한편, 향후 1년 동안 합신 농목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인환 목사 ▲부회장: 박원열 목사(전북노회 성산교회) ▲총무: 정석중 목사(경남노회 주민교회) ▲서기: 최진욱 목사(경기중노회 세광장로교회) ▲회계: 곽광석 목사(전남노회 산소망교회) ▲감사 : 이은국 목사(부산노회 용연교회)
또한 분과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장학위원회 : 이인환 목사 ▲교육위원회 : 박재균 목사 ▲직거래위원회 : 김준배 목사 ▲생명농업위원회 : 박종훈 목사
이인환 신임 회장은 “합신 농어촌목회자모임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134개 농어촌교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에게 위로와 격려, 소망과 도전이 되는 농목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인화 목사는 “농어촌교회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소망이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들로 하여금 자존감을 높이는 사역과 함께 합신 농목회가 도시교회와 선교사를 섬기는 그 날을 꿈꾸어 본다”며 전국 교회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