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재단 소재지 이전키로 결의
이사회.. 서울 종로5가로
정기 이사회 11월 4일 개최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유지재단(이사장 박영선 목사, 이하 유지재단)은 지난 7월 12일(금) 남포교회당(최태준 목사)에서 제103회기 임시 이사회를 열고 유지재단 소재지 이전 건, 이사 선임 건, 감사 선임 건 등 회무를 처리했다.
소재지 이전과 관련해 이날 유지재단은 경기도 안산에서 서울 종로5가로의 이전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의장 박영선 목사는 “현재 총회 유지재단 소재지가 경기도 안산에 있고, 총회 본부는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하고 있는 바, 그동안 원활한 업무진행이 어려웠다.”면서 “유지재단 소재지를 총회 본부로 이전, 앞으로 본 재단의 목적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유지재단 정기 이사회는 오는 11월 4일(월) 개최될 예정이다.
정기 이사회에서는 이사 및 감사 선임 등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