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선교사 사명 고취
한직선연, 2006 직장선교 한국대회 개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육병엽장로)는 오는 10월 28일 연세중앙교회
에서 ‘2006 직장선교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하나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직장선교의 활성화를 통
한 민족복음화, 직장인의 복음화를 통한 초교파 연합운동을 통한 교회 일치
운동을 펼치고자 준비된다.
특별히 이번 대회를 통해 직장인 크리스천들이 일터에서 평신도선교사로써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사역자를 배출하는 ‘동기부여
와 비전 나누기’ 선포식을 통한 결단의 시간을 갖는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직장선교 사례발표(전북연합회, 한전그룹연합선교회),
예술제 및 특별찬양(지역·직능 연합회, 소리엘, 성악가), 경배와 찬양, 합
심기도회 및 파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의 강사로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이명박 장로(전 서울시장) 등이 나선다.
직장선교연합회 회장 육병엽 장
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직장선교를 선
택사항으로 주신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지상명령으로 주
신 것”이라며 “하나님 앞에서 모이는 교회를 통하여 받은 훈련과 축복을
우리의 직장에서 흩어지는 교회를 세워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고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