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난주간, 미디어 금식중입니다’
팻머스, 미디어 금식 캠페인 실시
팻머스문화선교회(이사장 최홍준 목사, 대표 선량욱 목사)가 매년 펼치고 있
는 ‘미디어금식 캠페인’이 올해에도 교회와 가정 등에서 진행되도록 기획됐
다.
미디어금식이란 부활절을 맞아 현대인들이 ‘밥(음식)’보다 더 즐기는 ‘미디어
(컴퓨터, TV, 게임, 휴대폰, 신문, 홈페이지 등)’의 사용을 스스로 절제함으
로써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과 사랑을 묵상하고 참예케 하는 ‘현대적 문화금
식’을 말한다.
올해 미디어금식의 주제 슬로건은 ‘지금은 고난주간, 미디어 금식중입니다’이
며 특별히 고난주간 기간 동안 모든 세대의 크리스천들이 미디어금식에 동참
하며 TV를 시청하지 않도록 권유하고 있다.
팻머스문화선교회 선량욱 대표는 “이번 미금 캠페인은 전체 크리스천을 대상
으로 진행되며 고통과 고난 없이 축복만 누리려는 현대인들에게 고난은 성장
과 축복을 가져오는
과정이며,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이 있었기에, 부활의 영
광이 있었음을 현대적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려는 목적성을 가지고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미디어금식 캠페인을 시행하고자 하는 교회와 가정에서는 인터넷
(ipatmos.com)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서약서 신청)하면 관련 홍보영상, 포스
터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쿠폰을 보내준다.
문의 : 팻머스문화선교회(02-541-6358)
* 부활절 금식 캠페인 실천 가이드
① 캠페인 시작 2주전(3월 둘째주)에 팻머스 홈페이지(www.iPatmos.com)를 방
문하여 홍보영상 및 포스터를 다운받고 사약서를 신청한다.
② 캠페인 시작 1주 전(3월 21일) 주일에 미디어금식 캠페인에 대한 광고를
통해 동참을 호소한다. (미디어금식 CF영상 시청 . 팻머스 홈페이지에서 무
료 다운로드 가능)
③ 캠페인 D-Day인 3월 28일(종려주일) 예배 시간에 미디어금식 결단식을 갖
는다(서약서는 미리 주보에 끼워 놓음). 미디어금식에 대한 설명과 서약서 작
성법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