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총회, 한국교회는 어떻게 평가하나
미래목회포럼, 3월 25일 기독교연합회관
세계교회협의회(WCC) 2013년 제10차 총회 한국개최를 앞두고, 한국교회가
WCC 부산대회 유치 문제로 찬반 논란이 팽팽한 가운데 미래목회포럼(대표 김
인환 목사)에서는 오는 3월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제12
차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과연 WCC 운동은 무엇이고, WCC는 종교 다원주의와 종교혼
합주의인지, WCC 용공논쟁은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 허구인지, WCC는 과
연 교회를 분열시켰는지’ 등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확한
평가 작업을 갖는다.
강사로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문병호 교수(총신대), 박성원 교수(영남신
대) 등이 발제하며 유해무 교수(고신대), 박종천 교수(감신대), 박종언 목사
(본 교단 총무), 임희국 교수(장신대) 등이 패널로 나서 종합 토의시간을 갖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