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와 선교사들을 위한
‘신학박사 과정’ 개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현장을 위한 신학교를 지향하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오랜 연구 끝
에 설교자와 선교사들을 위한 획기적인 과정을 신설하여 교계의 기대를 모으
고 있다.
현장의 설교자들을 위한 설교신학박사(Th.D. in Preaching) 과정과 선교사들을 위한 선교신학박사(Th.D. in Mission)과정이 그것.
이 과정은 현장에서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돕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설교신학박사 과정은 ‘교회를 위한 신학’, ‘설교자를 위한 성경해석학’, ‘설
교학의 주제들’ 등 3과목을 제외하고는 모든 과목이 신구약 성경본문의 해석
과 설교실제를 다루도록 되어있다.
선교신학박사 과정도 선교현장에서의 사역을 위한 전문 과목으로 커리큘럼
이 구성되어 있다.
설교신학전공은 M.Div. 나 M.A. 학위을 가진 자로 전임부목사 4년, 혹은 담
임목사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으며, Th.M. 학위 소지자의
경우는 부목사 2년 혹은 담임목사 1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
다.
그리고 선교신학전공은 3년 이상의 선교사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수업연한은 총45학점을 이수하는 3년 과정으로, 2007학년 1학기 입학시험은 2007년1월15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합신 교학과(031-212-369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