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에 주신 복음의 축복, 전 세계 확산되길
박윤선 중국어 주석 및 대담집 출판기념회
인천 지역 개최..복음주의 지도자, 제자 참석
박윤선 목사의 중국어 ‘창세기 주석’과 대담집 ‘박윤선과의 만남 1, 2’ 출판기념회가 10월 8일(화) 서울을 시작으로 심천, 북경, 상해에서 열린 데 이어 12월 16일(월) 오후 6시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됐다.
도서출판 영음사와 정암문서선교회(대표회장 안만수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이건영 목사(교갱협 대표회장․인천제이교회), 김태일 목사(인기총 공동회장), 김일수 목사(인천보수교단 연합회장) 등 인천 지역 복음주의 지도자들과 윤석희 목사, 김용봉 목사, 박병화 목사, 공현식 목사, 임영문 목사 등 그의 사상과 삶을 기리는 후배 목회자, 제자 등 200명이 한자리에 모여 박윤선의 신앙과 삶을 회고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안만수 정암문서선교회 대표회장은 “박윤선 목사의 성경주석은 C국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에게 크나큰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이라 확신하며 건강하고 건전한 신학적 신앙적 인프라 구축에 크게 이바지하리라 확신한다”면서 “출판기념회를 통해 박윤선 박사의 열정적인 복음적 신앙과 성경주석이 전 세계에 널리 확산되기를 열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천노회(노회장 김춘배 목사)의 도서 기증식과 함께 참석자들이 함께 한 후원 약정식을 갖고 정암 문서 선교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순서를 가졌다.
박삼열 영음사 이사장은 “C국 부흥의 귀한 밀알이 되며 말씀사역의 안전한 길잡이로서 건전한 C국 복음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후원으로 한국교회에 주신 복음의 축복이 황하를 따라 굽이굽이 흘러 C국 대륙을 적시며 또한 C국을 넘어 아시아의 복음에 귀히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원문의 : 영음사(031-233-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