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남노회 학생회 연합 수련회
‘성경,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열려
경남노회(노회장 전한종 목사)에서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 벧엘교회당(문수석 목사)에서 ‘2013 경남노회 학생회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경남노회 학생 연합수련회는 학생 149명, 교사 및 교역자 33명, 총 1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경,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홍민기 목사와 김현철 목사의 저녁집회, 마가복음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성경읽기, 성경퀴즈, 5분 연극, 성경특강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교육부장 김찬성 목사는 “격년으로 진행되는 연합수련회를 통하여 노회 소속 청소년에게 귀한 신앙의 기본을 점거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경남노회 목회자 세미나도 개최
한편, 경남노회 교육부와 교역자회(회장 강병권 목사)에서는 8월 19일 장유호산나교회당(최상근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나라와 신약의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조병수 합신 총장을 비롯해 김수용 목사, 금성욱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의 정체성을 다시금 살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