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부·감사 보선
경기중노회 임시노회
경기중노회(노회장 김광환 목사)는 지난 6월 18일(월) 오전 10시 남서울평촌교회당(강신욱 목사)에서 제38회 제1차 임시노회를 소집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임시노회에서 정영진 장로의 회계직 사임과 백화흠 장로의 부회계직 사임으로 인한 임원 보선을 갖고 회계에 권형록 목사, 부회계에 김기준 장로를 선출했다.
이와 함께 제38회 정기노회때 장로회원 정영진 장로는 시무장로가 아니었기 때문에 노회의 장로회원이 될 수 없으므로 직위해제와 함께 노회원 명부에서 삭제했다.
또한 감사 이유진 목사의 사임에 의한 보선을 갖고 문석건 목사를 감사로 결정했다.
임시노회는 이날 새언약교회 최영호 목사가 청원한 김효순씨, 이재영씨 필리핀 임마누엘신학교 ‘노회 평신도 선교사’ 파송의 건은 허락하되, ‘노회 평신도 협력 선교사’로 인준하기로 했다.
이밖에 온유한교회(최성인 목사) 폐쇄의 건과 엠마오장로교회(민석기 목사) 교회위치 변경(전: 경기 여주군 홍문리 179, 후: 경기 여주군 능서면 신지리 806-1)의 건을 허락했다.
한편, 서기가 보관하고 있는 노회 관련 서류를 보관할 장소가 필요하고, 노회 이름으로 된 통장을 만들기 위해 노회 사무실을 노회 산하 교회 중에서 확보하기로 하고 이 일을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