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의 날’ 실시 학교와 재론키로
총회 임원회, 세례교인 분담금 독려
제96회 총회 제6차 임원회가 3월 27일 총회 회의실에서 열려 ‘합신 총회의 날 실시’건 등 회무를 처리했다.
임원회는 이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회의 날’ 실시의 건은 학교와 재론하기로 하고 이를 총회장과 총무에게 위임하기로 가결했다.
지난 96회 총회에서는 선배 목사의 목회 경험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총회의 날'(혹은 선배들의 날)을 신학교에 요청한 가운데, 이에 신학교에서는 5월 3일(목) 경건회(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를 주관하여 목사후보생 및 재학생들을 지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임원회는 이밖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행정보류 절차 및 시기 방법에 대해서는 총회장과 서기, 총무에게 위임하여 처리하도록 했다.
한편, 세례교인 분담금 독려를 위해 총회장 명의로 각 노회장에게 협조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