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와 쉼 속에 기쁨의 교제 나눠 – 2012 사모세미나 은혜가운데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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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쉼 속에 기쁨의 교제 나눠
2012 사모세미나 은혜가운데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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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의 영적 재충전과 위로의 시간인 2012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9일 은혜가운데 폐막됐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이주형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사모세미나는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고, 치유되는 기쁨과 은혜와 도전을 받았으며 은혜의 시간과 함께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세미나 동안 아침과 저녁시간은 귀한 말씀을 통해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오후 시간에는 노회별 관광과 휴식을 위한 자유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모세미나는 ‘쉼! 그리고 행복!’이란 주제에 맞도록 예년보다 다소 여유와 쉼 속에 전반적으로 은혜롭고 유익하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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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스파캐슬에서 개최된 2012 사모세미나는 역대 세미나 사상 최고의 장소라는 호평을 받으며 쾌적한 시설속에 열려 선호도가 높았던 것에 반해 식사는 약간 부실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사모세미나 프로그램 중 하이라이트인 노회별 찬양대회 역시 은혜가운데 잘 이루어 졌다고 평했다.

 

사모들은 내년 차기 세미나에 사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참신한 강사진 선정 등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다.

 

농어촌부장 이주형 목사는 “목회현장에서 힘들고 지친 사모님들에게 최대한 평안하고 위로와 쉼이 될 수 있도록 ‘쉼 그리고 행복!’이란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며 “바쁜 중에도 참석해 함께 은혜를 나눈 사모, 강사, 농어촌부원, 그리고 농목회 간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노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와 그리고 관심 가져준 교회와 목회자들의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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