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를 마치고 _농어촌 부장 이주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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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를 마치고
농어촌 부장 이주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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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사모 세미나를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셔서 함께 은혜를 나누신 전국교회 사모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 이 일을 위하여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셔서 강사로 섬겨주신 분들과 농어촌부 식구들, 그리고 농목회 간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으로 농어촌부를 맡아 이 행사를 위하여 기도하고 기획할 때 지난 회기 섬겼던 분들의 의견을 듣고 목회현장에서 힘들고 지친 사모님들에게 최대한 평안하고 위로와 쉼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며 주제를 “쉼 그리고 행복!”으로 정하고 여기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짜게 되었습니다.

 

  사모님들을 편하게 모실 수 있도록 준비하다 보니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총회에서 농어촌부에 배당된 한 회기동안의 예산 전체를 가지고도 많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가기로 하고 진행한 결과 여러 노회와 전국 장로회연합회와 전국여전도회 연합회와 그리고 관심 가져주신 여러 교회와 목사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넉넉히 감당하게 하신 것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농어촌 부원들이 처음으로 맡은 분들이 대다수여서 이 일에 경험이 부족했으나, 각 노회마다 세워진 농목회 간사들의 지속적이고 헌신된 봉사로 잘 진행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좋은 경험을 얻게 되어 다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잘 섬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국 교회에서 말없이 뒤에서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시는 사모님들에게 다시 한 번 힘내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며 함께 동역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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