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체성 심어
2011학년도 신입생 수련회 열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성주진 박사)는 1월 3일(월) 오후 2시부터 9시 까지 신입생 수련회를 개최했다.
4일(화)부터 시작되는 신입생 동계 헬라어강좌를 앞두고 열린 이번 수련회는 성주진 총장의 설교를 시작으로 합신 역사 소개(조병수 교수), 학생 활동(김은미 교수)과 경건 훈련(김추성 교수), 개혁주의와 목회 특강(김병훈 교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학생들은 조별 모임을 갖고 서로 교제하며 합신에서 3년 간의 생활에 대한 기대와 바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 수련회는 신학의 길에 헌신한 예비 사역자들에게 학교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합신의 정체성을 심어 주기 위하여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