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랑교회 고강우 목사 소천  – 유족 경제적 고통으로 전국교회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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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랑교회 고강우 목사 소천 
유족 경제적 고통으로 전국교회 관심 필요 

경기중노회 큰사랑교회 고강우 목사가 지난 4월 25일 심장마비로 소천했다. 
향년 52세. 

유가족으로는 황미선 사모와 장남 성현(안양대 신학과 휴학), 차남 성준(군
대 입대 준비 중)이 있다. 

고강우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와 합신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도 의
왕시에 경성교회를 개척한 뒤, 수원 장안 화서로 교회를 이전, 목회를 감당
해 오다 최근 심장병과 당뇨 합병증으로 모처에서 요양 중에 있었다. 

유가족들은 현재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국교회의 후원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큰사랑교회 교인 수는 3-4가정으로 교회 재정 형편이 어려워 유족들을 제대
로 돌볼 수 없는 상황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고강우 목사 유족 돕기에 동참을 원하는 분은 황미선 사모(011-9079-0995), 
계좌번호 농협 211041-52-141898(예금주 황미선)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