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개교 30주년 기념 동문 선교사 홈커밍데이 – 5월 18일 10시 30분 합신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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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선교, 초심에 서라” 
합신 개교 30주년 기념 동문 선교사 홈커밍데이 
5월 18일 10시 30분 합신 대강당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 ‘합신 동문 선교사 홈커밍 데
이’가 ‘바른 선교, 초심에 서라.’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8일 합신 대강당에
서 열린다. 

합신 개교 30주년 기념 위원회가 주최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훈련원
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 사역하는 합신 출신 
선교사와 함께 현지인 사역자들도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와 더불어 ’21세기 선교전망과 전략’이라는 주제의 선교 포럼도 
함께 진행되는데, 포럼에는 한 자리에 모으기 힘든 합신 출신의 각 지역 및 
사역별 선교 전문가들이 포럼 발제자로 나서서 발표하고, 발표 자료는 기념 
자료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합신 동문 선교사 홈커밍 데이의 의의를 찾는다면 무엇보다 30년 전 개
교 이래 학교 정신인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에 더하여 ‘바른 선
교’를 추구해 온 노력의 결실로 이제 한국 선교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
고 있는 합신 동문 선교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 위로와 격려는 물론, 그들의 
경험과 사역의 열매들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바른 선교’의 초심에 서서, 앞
으로의 합신 선교를 전망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있을 것이다.
본 행사는 포럼 이후 동문 선교사들 간의 사역 소개 및 체육 활동 등을 통한 
교제의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