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방문, 장기적 지원 방법 모색한다 – 총회 사회복지부, 장상래 부총회장과 함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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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방문, 장기적 지원 방법 모색한다 
총회 사회복지부, 장상래 부총회장과 함께 출국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박발영 목사)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8박 9
일 동안 지진참사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아이티를 방문하여 총회에서 모금한 
구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총회를 대표해 장상래 부총회장을 비롯해 박발영 부장과 박정
남 장로가 함께 동행한다.

이번 아이티 방문을 통해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 현장을 직
접 살피는 가운데 장기적인 지원 활동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아이티 안에 있는 교단 관계자와 협의하면서 무너진 아이티 교회당을 건
축하고 아이티 교회 재건을 돕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 계획을 펼칠 것으
로 보인다. 

박발영 부장은 “전국교회가 어려운 형편 가운데 보내준 구제 헌금은 참으로 
피 묻은 헌금이라고 할 수가 있다”며 “이 구제헌금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
는데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되어지도록 백방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아이티를 위한 전국교회 따뜻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4월 23일(금) 현재 252개 교회에서 2억 9천 8백 11만 2,295원을 총회 사회복
지부로 보내왔다. 

다음은 3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보내온 아이티 구호 성금 내역이다. 

△산소망교회 곽광석 200,000 
△주님의교회 김형원 400,000 
△지영리교회 김학규 666,950 
△가야교회 신용도 100,000 
△포항성안교회 정재원 971,000 
△새하늘교회 정봉채 744,000 
△남문교회 이선웅 240,000 (누계 : 2,333,000) 
△호산나교회 최홍준 10,000,000 
△일산예원교회 이희련 445,000 
합 계 298,11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