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나의 구원자’
2010 여름성경학교 노회 강사 세미나 열려
여름성경학교 공과가 발간됐다.
‘예수 나의 구원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진 여름성경학교 공과는 유치부
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총 5종으로 나뉘어졌다.
한편, 2010년 여름성경학교 노회강사 세미나가 특히 올해는 수도권과 영남
권, 호남권으로 나누어 실시돼, 지난 4월 26일(월) 수도권 여름성경학교 노
회 강사 초청 강습회가 성심교회당(장호철 목사)에서, 4월 29일(목) 영남권
여름성경학교 노회 강사 초청 강습회가 성광교회당(박종덕 목사)에서 각각 개
최됐다.
총회 교육부(부장 윤석희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각 노회 여름
성경학교 강사들이 초청된 가운데 2010년 여름성경학교 주제해설과 주제가
및 율동 배우기, 각 부서 공과 학습 등으로 진행됐다.
윤석희 교육부장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여러 기적을 베푸셨는데 이 이적
들을 배우면서 예수님이 하나님 이심을 확신하는 영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
라 기대한다”면서 “연약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지나치지 못하시고 치료해 주
신 주님의 긍휼어린 마음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금번 여름성
경학교를 통해 각 교회마다 은혜받기 바라며 많은 어린 아이들이 성경교육을
통해 주의 음성을 듣고 구원받는 축복이 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남권 강습회는 5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
산동 소재 전주새중앙교회당(홍동필 목사·063-236-3491)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신현숙 전도사와 강성교회(이철호 목사) 어린이 찬양팀이 나와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