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우리교회 인광열 목사 위임식 거행 – 장로 2인 등 임직식과 은퇴식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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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우리교회 인광열 목사 위임식 거행 
장로 2인 등 임직식과 은퇴식도 함께 

중서울노회 월곡우리교회는 11월 22일 오후 5시 월곡우리교회 본당에서 인광
열 목사 위임 및 장로 장립, 권사 취임 등 임직식을 거행하고 하나님께 감사
와 영광을 돌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예배, 위임식, 임직식, 축하식 등 총 4부로 진행됐다. 
예배는 중서울노회 부노회장 안두익 목사의 집례로 중부시찰장 임선재 목사
의 기도, 노회서기 권오윤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최채운 목사
가 ‘신실한 일꾼'(딤후 2: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최채운 목사의 집례로 서약과 기도, 공포, 위임패 증정
에 이어 안만길 목사와 김원명 목사의 권면, 인광열 목사의 답사로 진행됐
다. 

당회장 인광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임직식과 축하식은 회록서기 서종식 목
사,증경노회장 김용주 목사, 서부시찰장 조석균 목사, 부서기 박 혁 목사가 
차례로 권면했으며, 유태형 목사(장곡교회)의 축사, 임직자 대표 박순모 장
로의 답사, 이귀영 장로의 광고, 증경노회장 서 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
를 마쳤다. 

임직식에서 박순모, 이귀영 씨가 장로에 장립됐으며 심상숙, 박갑남, 정혜
영, 김금옥 씨가 권사에 취임했다.

또 강성심, 박영금, 홍순금, 정점임, 김정임, 홍종순, 김윤심 씨가 명예권사
로 추대됐다. 한편, 이날 임직식과 함께 심정희 권사가 은퇴했다. 

인광열 목사는 “사랑하는 성도들과 하나님 앞에 정직과 성실함으로 목회를 
하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한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짧은 시간동안 교회
를 안정시키시고 위임뿐만 아니라 좋은 일꾼을 세우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린다”고 말하고 “위임식을 통해 먼저 하나님 앞에 더욱 충성된 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온 성도들과 함께 천국에 이르도록 사랑하고 섬기는 
목회를 하겠다”며 “월곡우리교회와 사랑하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
어 월곡동 지역이 복음화 되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