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잊고 새로운 열매를 향해 전진하는 임직예배’
부산 평화교회, 장로 2인 등 총 18인 임직 및 은퇴
부산노회 평화교회(임영문 목사)는 10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 임직 및 은
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과거는 잊고 새로운 열매를 향해 전진하는 임직예배’로 드려진 이번 예배
를 통해 장로 2인, 안수집사 5인, 권사취임 10인, 은퇴집사 1인이 임직 및
은퇴를 했다.
예배는 현 부산노회장 이부기 목사(축복교회)의 기도, 증경총회장 최홍준 목
사(호산나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박성호 목사(푸른초장교회)의 권면, 부총
회장 나택권 장로의 축사, 최홍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최홍준 목사는 ‘열매맺는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성도의 본분은 다
른 무엇보다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첫 번째이며 주님 안에 거할 때에 열매
를 맺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
신 하나님께서 지금 임직받는 분들의 과거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묻지도 기억
하지도 않으실 것이며 지금부터 하는 일들에 대해서 책임을 물으실 것”이라
며 임직을 받는 분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임영문 목사는 “이번 임직식을 통해서 평화교회 안에 기도와 훈련의 열정,
섬김의 아름다움이 임직자들에게 일어나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으며 미래를
향해 전진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열매가 평화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
혜 가운데 채워지길 모든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직 및 은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 정대만, 사공정상
△안수집사 : 정대용, 고길환, 주재우, 이무길, 정철래
△권사취임 : 박희자, 오명옥, 김상순, 조순이, 정회숙, 신순애, 김일심, 이
경호, 백영숙, 강영순
△은퇴 안수집사 : 고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