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바른 교회로”
주은평교회 입당예배 드리고 새출발 다짐
인천노회 주은평교회(안희성 목사)는 10월 25일 오후 3시 주은평교회 본당에
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헌신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인천노회 노회원과 주은평교회 성도 등 100여명이 함께 드린 예배는 안희성
목사의 사회로 박병선 목사의 기도, 인천노회장 송상호 목사의 설교, 백덕
근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윤석희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꾸며진 주은평교회는 지하 1층과 지상 5층 총 210평 규
모로, 지하 1층은 교육관, 1층은 사무실 및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 카
페, 2층과 3층은 180석 규모의 본당, 4층은 사택, 5층은 학생부실이 각각 자
리하고 있다.
안희성 목사는 “1999년 2월 인천 서구 공촌동에 설립된 주은평교회가 온 성
도들이 예배당 입당을 준비하는 가운데, 감사와 감격 속에 새 예배당에 입당
하게 됐다”고 밝히고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바른 교회, 신령하고 부흥하는
교회를 세우고자 성도들과 목회자가 비전을 공유하며 행복하게 신앙 생활하
기를 소망하며 특히 주은평교회 모든 성도들이 21세기 리더를 꿈꾸며 하나님
께 존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