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기 추모 정암신학강좌’ – 6월 30일 오전 10시, 남가주 나침반교회

0
21

‘20주기 추모 정암신학강좌’
6월 30일 오전 10시, 남가주 나침반교회
미주합신 총동문회 주최, 남가주 합신 동문회 주관

미주합신 총동문회(회장 이성우 목사)에서는 오는 6월 30일(월) 오전 10시
(현지시각) 미국 남가주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본당에서 고(故) 정암 박
윤선 박사 ‘20주기 추모 정암신학강좌’를 개최한다. 

미주합신 총동문회 주최, 남가주 합신 동문회(회장 민경엽 목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20주기 추모 정암신학강좌’는 합신 총장 오덕교 박사의 ‘한
국교회사에 정암이 미친 영향’이란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이어 박윤선 목사
의 아들 박성은 박사(박성은 신경내과 원장)가 ‘내가 본 아버지 정암’이
란 주제로, 전화령 박사(브니엘교회 담임)가 ‘정암의 설교에 나타난 사르크
스(육체)의 자아부인’이란 주제로 각각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 권태진 목사(한국 합신 총동문회장)와 강학건 목사(브니엘교회 원로)
의 외빈 축사가 있게 되며 문상득 총회장을 비롯해 윤영탁 합신 명예교수, 
신복윤 합신 명예총장의 축하 동영상 메시지가 마련된다. 

강좌에 앞서 드려지는 예배는 미주합신 총동문회장 이성우 목사의 사회로 김
재열 목사(증경 미주합신 총동문회장)의 기도, 김학유 교수(합신 선교신학)
의 성경봉독, 합신 제9회 졸업 동문들의 특송에 이어 녹음 테잎으로 된 박윤
선 목사의 육성 설교 및 동영상을 시청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남가주 합신 동문회 회장 민경엽 목사는 “고(故) 정
암 박윤선 박사님의 20주기를 맞이하여 합신교단 출신의 미주 지역 동문들
을 중심으로 정암의 신학과 신앙을 기리고자 정암신학강좌를 마련했다”면서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합신디아스포라 동문들의 많은 관
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박윤선 목사님의 자녀(박성은, 박성진)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20주기 추모 정암신학강좌’ 조직은 다음과 같다. 

■준비위원장 : 이성우 목사(미주합신 총동문회장)
■자문위원 : 권태진, 김재열, 김현국, 문상득, 송상철, 정봉채
■진행위원장 : 민경엽(남가주합신동문회장) 
■진행위원 : 김문일, 나세염, 박승우, 백창호, 이광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