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새 일 행하자’
북서울노회 신년하례회 가져
북서울노회(노회장 박영수 목사)에서는 1월 15일 남양주 호평동 바이킹뷔페
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 시대 새 일을 행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했
다.
북서울노회 소속 노회원과 가족 등 60여명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신년하례회
는 1부 예배, 2부 하례식, 3부 오찬 및 온천욕으로 진행됐다.
박영수 노회장은 “2008년도 하나님께서 이루시기 원하는 뜻이 충만하게 나타
나기를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에 부응하기 위해 북서울노회 소
속 지교회와 목회자들은 약속을 붙잡고 결연한 의지로 나가 하나님의 뜻을
아름답게 이루어 나가는 귀한 일 감당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북서울노회 서기 정다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하례식은 북서울노회 소
속 교회에서 찬조한 쌀과 선물 등을 퀴즈와 추첨을 통해 나누는 즐거운 시간
을 가졌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서로 손잡고 찬양을 부르는 가운데 주 안에서 하나됨을
고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