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종, 김바나바 선교사 파송예배
3월 2일 중계충성교회당
C국, I국에서 사역 예정
총회 선교부(부장 이선웅 목사)에서는 오는 3월 2일 중계충성교회당(김원광
목사)에서 김후종·박영순 선교사와 김바나바·이민영 선교사 파송예배를 갖는
다.
이날 파송예배는 한정국 총회 선교부 총무의 사회로 장상래 목사(은평교회)
가 말씀을 전한다.
김후종 선교사는 칼빈신학교와 합신(16회)을 졸업했으며 바나바선교회 간사,
가나안농군학교 교관, 농생수련원 원장, 화천가나안교회 담임을 역임했다.
김후종 선교사는 파송예배를 마치고 선교지인 C국 S성으로 출국, 제1기 선교
사역 기간동안 현지 언어와 현지 문화 및 생활 적응 훈련을 쌓은뒤 소수민족
을 대상으로 사역을 위한 리서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바나바 선교사는 합신(23회)를 졸업했으며 파송예배를 마치고 선교지인 I국으로 출국, 제1기 선교사역 기간동안 현지 언어 습득에 주력하는 가운데 동서울노회 중심의 목회자 15명으로 구성된 순사모(S족을 사랑하는 모임) 활동과 고아, 과부 미혼모, 마약중독자를 위한 구제 사역, 교회 개척, 신학교 사역 등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