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총회 교역자 수양회 개최 – 5월 13일∼16일 경남 충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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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총회 교역자 수양회 개최
5월 13일∼16일 경남 충무에서
‘너의 진보를 나타내게 하라’ 주제로

교단 산하 교역자들의 수양과 재충전을 위해 실시되는 2002 총회 교역자 수양
회가 오는 5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3박 4일간 경남 통영시 충무 마리
나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윤기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교직자 수양회는 ‘너의 진보
를 나타내게 하라’란 주제로 다시 한번 더 전심 전력하여 우리의 진보와 성장
을 하나님 앞과 만인 앞에 다짐하는 기회로 삼게 된다.

이번 수양회의 특징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교역자들이 함께 모여 바른 신학
에 근거한 목회관을 다시 한 번 가다듬는 계기와 말씀속에 영적 충만과 자연
속에 심신 수양으로 위로와 평안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수양회 주강사로는 박영선 목사(남포교회)가 매일 저녁집회를 인도할 예정이
다. 또 오전 6시 드려지는 아침 기도회는 5월 14일 안만수 목사(화평교회),
15일 김정식 목사(역곡동교회), 16일 윤석희 목사(천성교회)가 각각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날 폐회예배는 최홍준 총회장이 설교할 예정이다.

수양회의 자세한 일정을 보면 13일 오후 5시부터 등록 및 배정을 시작으로 오
후 8시 박영선 목사가 저녁집회에서 특강을 펼친다.

14일과 15일에는 자유 관광시간을 갖고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
하며 심신을 수양하게 된다.

교육부 한 관계자는 참석한 교직자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일정을 여
유있게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교통편의를 위해 수양회 당일 종로 5가 총회사무실과 동서울 지역 등 2군
데에서 대형버스로 출발하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최근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대전→대진고속도
로→진주→남해고속도로→사천방향IC→마리나리조트까지 5시간 정도 소요된
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회 교육부(02-708-4458·김세진 간사)로 문의하면 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