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신학위, 신앙고백서 개정 작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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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총회에서 맡긴 헌의안 논의

총회 신학위, 신앙고백서 개정 작업 박차

 

총회 신학연구위원회(위원장 구자신 목사)는 11월 6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103회기 첫 모임을 갖고 지난 103회 총회에서 맡긴 헌의안을 논의했다.

신학위는 먼저 위원장에 구자신 목사, 서기에 최덕수 목사 등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

신학위는 제103회 총회가 신학연구위원회에 맡긴 헌의안을 논의하고 총회 표준예식서 개정 건은 안상혁 교수와, 정요석 목사에게 맡겨 연구 보고 하도록 했다.

또, 김대옥 목사 신학사상 조사 의뢰 건은 그의 신학사상을 검증할 수 있는 자료를 동성애대책위원회에 요청하여 받기로 했다.

이밖에 목회자의 목회와 겸업에 대한 대책 수립 건은 조병수 교수, 현창학 교수, 문정식 목사에게 맡겨 연구 보고하도록 했다.

신학위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개정 작업을 위한 모임을 오는 2019년 1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2박 3일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갖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