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 소통의 변화” 세미나 / 남포교회 한나회원 대상으로 열려
본 기독교개혁신보 정보기술(IT) 자문역인 안정위 장로(세대로교회, 파라미디어 대표)가 11월 29일(수) 오전 10시30분 남포교회 3층 선교관에서 남포교회 한나회를 대상으로 열린 세미나 강사로 초청됐다.
“스마트시대, 소통의 변화”라는 주제의 이번 세미나는 1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1시간 넘게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소통하고 전도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요즘 누가 종이 전도지를 받나요? 그럼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해결 방법과 실제를 제시한 안정위장로는 “대다수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하여 복음 전달이 가능하다.” 면서 “복음은 불변하나 전달 방법과 도구는 현 시대적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스마트폰 전도, SNS전도, 카카오톡 전도가 바로 그것이다. 이런 필요를 많은 교회가 동참하기를 기도한다.“고 역설했다.
참여한 남포교회 한나회장 정원복집사는 “교회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도기법 특강을 듣고 진심으로 감동을 받았다. 이렇게 새롭고 세대에 맞는 카카오톡을 전도에 활용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였고 김명자권사는 “스마트 전도를 열심히 배워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고 수강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8일(금) 오전 11시에 길동 은평교회에서도 구역장, 지역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