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바통 터치 이어지는 장소로”
더함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려
동서울노회 더함교회(표현종 목사)는 3월 5일(주일) 오후 5시 더함교회 예배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표현종 목사의 사회로 노회 서기 정성엽 목사의 기도, 최태희 자매의 특별연주,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의 ‘참 목회’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홍정길 목사는 “더함교회가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고, 목숨을 건 충성스런 일군이 중심이 되는 교회로, 복음의 바통 터치가 계속 이어지는 장소가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예식은 노회장 박완철 목사의 교회 설립 선포 및 축사, 강남시찰장 김만형 목사의 권면, 좋은씨앗의 축하 연주, 표현종 목사의 교회 소개 및 광고, 홍정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표현종 목사는 “더함의 ‘더’는 the 혹은 more 의미가 있고, ‘함’은 배, 즉 방주를 뜻하기도 한다”며 “은혜가 더하고 사랑을 더하며 믿음을 더하는 교회로, 좋은 교회, 따뜻한 교회, 복음이 전해지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표현종 목사는 남서울은혜교회, 예원교회, 뉴욕새교회에서 13년간 사역했으며 2015년 귀국 후 기도 중에 개척의 소명을 받아 압구정/청담동에 예배처소를 정하고 2016년 3월 첫 예배를 드렸다.
더함교회 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04(2층 CJ성형외과 건물)
전화 : 070-8160-7617, 홈페이지 : www.thepluschurch.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