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목회, 3월 13일부터 군포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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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농어촌 목회자 모임

313일부터 군포제일교회당에서

 

합신 농어촌목회자모임(회장 이은국 목사, 이하 합신농목회)은 오는 3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1박 2일 동안 군포시 공단로 22 소재 군포제일교회당(권태진 목사)에서 제36차 모임을 개최한다.

이날 전국에 흩어진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은 장거리를 이동하여 오후 4시 무렵 삼삼오오 속속 도착함과 동시에 자유롭게 교제하는 것을 시작으로 5시에 개회예배를 드리게 된다.

개회예배는 회장 이은국 목사(용연교회)의 인도로 최진욱 목사(세광장로교회)의 기도와 총회장 최칠용 목사(시은교회)의 설교 및 농어촌부장 김석만 목사(예원교회)의 격려사가 예정되어 있다.

저녁식사 후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쳐 농어촌교회와 복지목회를 테마로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를 강사로 군포제일교회와 복지 목회 및 복지 사역 전반 이해와 농어촌교회(지역) 적용을 중심으로 사역소개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펼쳐진다.

특강 후에는 총무 김준배 목사(문방교회)의 인도로 농어촌교회 나눔과 기도회를 가진 후 첫째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둘째날 일정은 새벽 5시 시작되는 군포제일교회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 회원일동의 특송이 예정돼 있으며, 오전 중 각 위원회 활동과 복지사역 현장견학이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모임은 여느때와 달리 지난 101회 총회시 농어촌부 상비부 모임을 통해 농어촌부원으로서 농어촌목회자들에 대한 배려와 농어촌교회(지역)의 복지목회 접근을 위한 노하우 제공 차원에서 권태진 목사의 제안으로 흔쾌히 성사되었으며, 숙식제공은 물론 복지사역 현장견학을 포함한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세심하게 준비하는 가운데 있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농어촌교회 목회자(부부동반)는 물론 농어촌교회를 사랑하며 복지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참석 회비는 없으며 간단한 개별 침구를 준비하면 된다.

참가 및 모임 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기 박원열 목사(010-4405-7014)와 농어촌교회를 포함하고 있는 각노회 농어촌부 간사를 통해, 장소 및 현장문의는 군포제일교회 김차희 간사(010-4020-6754)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다음까페 합신 농목회(http://cafe.daum.net/hapshinn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