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교회 임직 감사예배 드려
집사, 권사 등 11인 임직
인천노회 천성교회(윤석희 목사)에서는 7월 3일(주일) 오후 3시 천성교회 본당에서 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 등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윤석희 목사의 사회로 최준택 장로의 기도, 윤정훈 목사의 성경봉독, 칼포스찬양대와 배 상 집사의 찬양에 이어 인천노회장 한영우 목사(산성교회)가 ‘성도의 우선 순위’(느 7: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선서와 서약, 안수기도와 공포에 이어, 부총회장 최칠용 목사(시은교회)와 증경노회장 진상철 목사(성광교회)의 권면, 김한중 집사의 답사, 정상진 장로의 광고, 최칠용 목사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임직식에서 김한중 씨가 집사에 임직했으며 또 김금순, 김은자, 김정애, 신관순, 위삼순, 이경자, 이미자, 임정희, 최복연, 황형자 씨가 권사에 취임했다.
윤석희 목사는 “임직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안수집사, 권사로 임직받은 분들이 남은 생애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와 성경말씀대로 살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