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친선사절단 파견
안만길 총회장, 홍문균 총회서기, 박 혁 총회총무
합신 동문 목회자 위로 시간도
안만길 총회장(염광교회)과 홍문균 총회서기(주은혜교회), 박 혁 총회총무(성가교회)는 5월 17일(화)부터 5월 20일(금)까지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소재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영수 목사․이하 미주총회) 제40회 총회에 친선 사절단으로 참석한다.
친선사절단은 총회 기간중 내빈 인사를 할 예정이며 친선사절단과 미주 총회 임원들은 이번 총회 기간동안 회담을 갖고 양 교단 협력 방안에 논의할 예정이다. 또 안만길 총회장은 총회 기간 저녁예배에서 설교를 하게 된다.
안만길 총회장은 또한 뉴욕센트럴교회(구 중부교회․김재열 목사)를 방문해 주일예배를 인도할 예정이며, 홍문균 총회서기는 한인동산장로교회(이풍삼 목사)를 방문해 주일예배 설교할 예정이다.
한편, 사절단은 미주총회 기간 중 미국 동부지역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합신 출신 동문 목회자들을 초청, 위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