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대대비전교회 설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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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대대비전교회 설립예배

군선교의 전진기지 역할을 감당할 군인교회가 세워졌다.

남양주대대비전교회가 건축돼 지난 4월 1일 오후 3시 30분 설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상업 합신군선교회 회장과 민경택 경기서노회장, 이창효 사단장이 차례로 나와 축사했으며 김수연 목사가 축도했다.

남양주대대비전교회는 55사단 170연대 2대대에 위치하며 ▲교회와 대학, 군대, 직장을 잇는 청년선교 YES Mission 실현 ▲사고예방 및 병영문화 혁신을 위한 선샤인(선한사마리아인) 활동 확산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진중교회의 역할을 감당할 예정이다.

담임 김수연 군선교사는 아내 김옥열 군선교사와 함께 군선교 교육을 마쳤으며 큰아들은 공군학사장교(입학예정), 차남은 3사관학교, 장녀는 명지대 ROTC 55기 생도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