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43회 정기총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11월 18일(화)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이선 목사(백석)를 추대했다. 또한 상임회장에 강대석 목사(대신)를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총 120여 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새 임원 선출 및 제43회기 사업 계획·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이선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26개 교단과 4만 3천여 지교회로 구성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를 위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공고히 하며 특히 연합 기도 운동을 통해 한국 교회의 영적 대각성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선 목사는 또한 “한국 교회의 미래인 다음 세대에게 부흥의 물결을 일으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섬기겠다”고 밝혔다.
상임회장으로 선출된 강대석 목사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다시 한번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연합되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피력했다.
새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 이선 목사(백석) △상임회장 : 강대석 목사(대신) △공동회장 : 김성규 총회장 등 회원 교단 총회장 △총무 : 조세영 목사(개혁개신) △서기 : 표성철 목사(고려) △부서기 : 김복래 목사(웨신) △회의록서기 : 김명준 목사(호헌) △부회의록서기 : 김준범 목사(고려개혁) △회계 : 용승복 장로(대신) △부회계 : 탁홍식 장로(백석) △감사 : 김재선 장로(합신), 김종인 목사(예정), 강동규 목사(개혁선교)
회무 처리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에서 직전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설교하고 김성규 총회장이 축도했다.
이번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43회 정기총회에 김성규, 박찬식, 최덕수, 유영권, 이은국, 김찬성, 정성엽 목사와 유홍희, 김재선 장로가 총대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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