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제2회 동문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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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제2회 동문 정기 모임

 

합신 제2회 동문회(회장 임복남 목사)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동안 서산에덴농원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만날 수 있을 때 만나요’라는 주제로 동문 밎 사모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 후 기대되는

사역들을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훈훈한 모임을 가졌다.

또한 건강 등 어려운 상황에 있는 동문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문회 총무 방연식 목사는 “알고 보면 나름대로 최상의 목회 철학을 가지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사력을 다하다가, 한두 분 선교사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은퇴한 상태”라면서 “그러나 두 손 놓지 않고 각자 있는 위치에서 지난 사역을 요약하고 정리해서 자료를 남기려 준비하는 동문, 책을 집필하는 동문, 후배 양성에 전념하는 동문을 보면서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오직 돕는 자로서의 마지막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귀한 동문 모임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