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유천교회, 삼척교동교회 재산 출연 허락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유지재단(이사장 박영선 목사)은 지난 6월 5일(수) 오전 남포교회당(최태준 목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재산 출연 건 등 회무를 처리했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강원노회에서 청원한 삼척교동교회(박인철 목사)와 유천교회(최용철 목사) 출연 재산의 유지재단 등록을 허락했다.
이사회는 이날 108회기 유지재단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장학금 지원 등 재단 사업을 지속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 가기로 결의했다.
장학사업은 이사 장대윤 장로가 “2024년 1학기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은 9개 노회, 17개 교회, 21명을 선정해 지원했다”라고 보고했다.
유지재단은 이밖에 ‘합신 교회 미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교단 통계 자료’ ‘박윤선 목사 도서 『한국의 후기 개혁주의』와 박윤선 목사 주석 『이사야』 출판 완료를 보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