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회, 목사 임직 감사예배
이강혁 목사 “기도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제주노회(노회장 윤서철 목사)는 지난 5월 19일(주일) 오후 4시 30분에 제이홈처치 본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제이홈처치 당회장 장덕형 목사(한라산교회)의 인도, 부노회장 조용대 목사(중문제일교회)의 기도, 노회장 윤서철 목사(동산위의교회)의 설교, 이강혁 목사의 서약과 안수기도, 선포, 직전 노회장 유익순 목사(성도교회)의 권면, 오준규 목사(낮은마음교회, 합동)의 축사, 이강혁 목사(제이홈처치)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윤서철 목사는 ‘위탁하여 복종하게 하라’(민 27:18-20)는 제목의 설교에서 “목사의 사역은 행복한 목회를 힘쓰는 것이어야 하고, 부흥하고 성장하는 것보다 한 영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사역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신다”고 강조하며, “제이홈처치가 건강한교회, 행복한 교회로 세워가길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임직을 받은 이강혁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목사 임직을 위해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기도와 사랑으로 목회에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용범 목사 / 제주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