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교회 여전도회 합신 방문
기도로 동역 다짐 … 전교생 격려도
서서울노회 화성교회(이은수 목사) 여전도회가 지난 5월 10일(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방문했다.
화성교회 여전도회 회장 염현숙 권사는 “합신의 정체성과 이념을 깨달아 합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기도로 동역하기 위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여전도회 회원 40여 명은 학교를 탐방하고 경건회에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건회 전에 최한경 권사는 “故 장경재 목사님이 ‘우리가 교회를 팔아서라도 합신을 세우고 지켜나가야 합니다’라고 하시던 말씀을 잊지 못한다”고 하면서, “합신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소중하고 귀한 터입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화성교회 신학교위원장 양일남 장로는 “화성교회를 개척하신 장경재 목사님과 합신 설립자이신 박윤선 목사님께서 하셨던 신학교 설립 사역과 지나온 생생한 역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합신을 탐방한 회원 모두가 방문 후 학교에 대한 큰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으며, 신학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후원에 힘쓰기를 다짐하기도 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